선거 D-2, 이 대통령 ‘부동산 정상화’ 강조…“불법투기 안 돼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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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7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자료를 보고 있다. 연합뉴스
이재명 대통령이 1일 “망국적인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은 반드시 탈출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이 대통령이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직접 올린 것은 11일 만이다. 부동산이 6·3 지방선거 주요 쟁점이 된 가운데 부동산 정상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.
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(X·옛 트위터)에 “부동산 불법투기 탈세, 이제는 안 된다”며 ‘최대 40억 포상금에 신고 폭주…부동산 탈세 제보 10건 중 8건 수도권’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. 이 기사는 국세청이 운영 중인 ‘부동산 탈세 신고 센터’에 접수된 제보 10건 중 8건이 서울·경기·인천 등에 집중됐다는 내용이었다. 국세청은 제보자가 중요 자료를 제공해 5천만원 이상 세금이 추징되면 탈루 세액에 따라 최대 40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.
이 대통령은 그동안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장 예민한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언급을 자제해왔다. 지난 21일 ‘중국인이 서울 강남 아파트 944채를 매수했다’는 기사를 반박하며 “1~4월간 강남구 집합건물 중국인 매수는 5명에 불과하다”고 쓴 게 마지막 부동산 관련 메시지였다. 이 대통령이 11일 만에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다시 낸 것은 야당이 부동산 문제를 선거 쟁점으로 부각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. 청와대 관계자는 “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정상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 것”이라고 말했다.
한편, 이 대통령은 이날 증시와 관련해서도 목소리를 냈다. 반도체를 빼면 코스피 지수가 4100이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“반도체가 우리 산업의 핵심 중 하나인데, 왜 반도체를 빼고 종합주가지수를 계산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”고 말했다.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“‘축구 실력 빼면 손흥민도 보통 사람?’ 이러는 사람 없다”며 “오히려 ‘반도체 빼고도 한국 증시 무려 4100’ 이래야 하는 거 아니냐”고 말했다. 이날 코스피는 8788.38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.
이재명 대통령이 1일 “망국적인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은 반드시 탈출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이 대통령이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직접 올린 것은 11일 만이다. 부동산이 6·3 지방선거 주요 쟁점이 된 가운데 부동산 정상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.
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(X·옛 트위터)에 “부동산 불법투기 탈세, 이제는 안 된다”며 ‘최대 40억 포상금에 신고 폭주…부동산 탈세 제보 10건 중 8건 수도권’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. 이 기사는 국세청이 운영 중인 ‘부동산 탈세 신고 센터’에 접수된 제보 10건 중 8건이 서울·경기·인천 등에 집중됐다는 내용이었다. 국세청은 제보자가 중요 자료를 제공해 5천만원 이상 세금이 추징되면 탈루 세액에 따라 최대 40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.
이 대통령은 그동안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장 예민한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언급을 자제해왔다. 지난 21일 ‘중국인이 서울 강남 아파트 944채를 매수했다’는 기사를 반박하며 “1~4월간 강남구 집합건물 중국인 매수는 5명에 불과하다”고 쓴 게 마지막 부동산 관련 메시지였다. 이 대통령이 11일 만에 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다시 낸 것은 야당이 부동산 문제를 선거 쟁점으로 부각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. 청와대 관계자는 “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정상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재차 강조한 것”이라고 말했다.
한편, 이 대통령은 이날 증시와 관련해서도 목소리를 냈다. 반도체를 빼면 코스피 지수가 4100이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“반도체가 우리 산업의 핵심 중 하나인데, 왜 반도체를 빼고 종합주가지수를 계산해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된다”고 말했다.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“‘축구 실력 빼면 손흥민도 보통 사람?’ 이러는 사람 없다”며 “오히려 ‘반도체 빼고도 한국 증시 무려 4100’ 이래야 하는 거 아니냐”고 말했다. 이날 코스피는 8788.38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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